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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2 1

행궁지 - 대성문, 계 사장과

지난주와 다음주 토요일은 손주들 돌보러 가야해서 산에 가지 못했고, 못한다. 요즘 산이 산뜻하면서 화려해지는 때인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아내가 새롭게 일을 시작해서 올해는 금요일 부터 화요일 까지에 손주들을 봐야 되면 내가 가야 한다.전날까지 몇 친구들의 몽골여행을 알아보다 일정과 항공료 때문에 여행이 취소되어 오히려 홀가분해 졌다. 그나저나 이란, 우르라이나, 레바논, 미얀마 등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살육이 어서 그쳐야 한다. 며칠 전에 헬스장에서 산에 진달래가 피었으니 막걸리 한 병 넣어가 꽃잎 띄워 한 잔해야 겠다는 말을 듣고 계 사장이 같이 가겠단다. 7시 반에 탄현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제 아내가 금요일 부터 화요일 까지는 집에 없으니 집안 일은 내가 다 해야 한다. 일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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