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제사 어제 어머님 제사를 지냈다. 1987년 음력 5월 16일에 돌아가셨으니 24년이 지났다. 아롬이가 돌이 되기 전이고 한결이는 태어나기 전이니 정말 오래전에 돌아가셨단 생각이다. 평생을 고생만 하시고 내가 결혼하고 좀 편하게 지내실만 해질 때 돌아가셨으니 더욱 안타깝다. 항상 집 밖에 있었던 아버지를.. 가족 2011.06.17
6월 둘째 주 등산 원래 계획했던 백령도 낚시여행이 취소되는 바람에 전문대 인부지역 재정관리자 모임에 나가게 되었다. 그만 둔지도 오래되어 가지 않으려고 했으나 김상열 선생이 강력하게 권하는 바람에 오래간만에 아는 얼굴들을 만나러 김포대학 후문으로 갔다. 10시반부터 문수산을 등반하고 강화대교 아래 식.. 등산 2011.06.13
정리와 새로운 시작의 준비 어제 생일이 지났다. 오래전부터 생일을 생각한 적이 없었으나 식구들이 생일이라고 챙겨주어서 그런가 보다 했었다. 그런데 이제 그 생일을 기준으로 사회생활-경제활동부분-을 접고 나가야 한다. 다행히도 실제보다 호적에 늦게 기재되는 바람에 얼마가 더 하게 되지만 별반 차이는 없다. 살아가면.. 직장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