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10의 삼각산 매번 토요일에 가던 등산이 다니는 학교의 노조체육대회 때문에 하루 늦춰져서 2010. 10.10에 가게 되었다. 요즘은 낮엔 여름, 아침과 저녁엔 늦가을의 기온을 나타내기에 복장을 갖추기가 무척 어렵다. 10월 11일에 몽골로 출장을 가기 때문에 출장준비를 하느라 정오가 넘어서 집을 나섰다. 집을 나설 때.. 등산 2010.10.11
3년 넘게 줄기차게 다닌 삼각산 집사람이 아파트 사전점검일을 하게 되면서 토요일과 일요일에 함께 쉴수 없게 되자 내가 다시 찾아나선 취미가 등산이었다. 나에게 등산은 1974년 경남기업에 입사했을 때 경리부장이던 황보수량 사장님이 워낙 등산을 좋아하셔서 경리부 직원들과 함께 계룡산을 초라한 행색으로 올라간 것이 처음.. 등산 2010.10.07
몽골 체체궁 산과 툴강 2010.8.16(월) 12:15에 인천공항에서 예정보다 10분 늦게 비행기가 출발했다. 이번이 8번째 몽골여행인데 대한항공 표를 끊고 몽골항공 비행기를 타기는 처음이다. 작년에 비행기 스케줄이 바뀌면서 처음 낮에 비행기를 탄 셈이 되어 오래간만에 밖을 내다보느라고 책도 보지 않고 , 잠도 자지 않고 울란바.. 여행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