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전나무길에서 마눌과 셀프카메라.
이 연못에서도 대장금이 촬영되었다는 사진 앞에서 본 모습.
내소사 대웅보전
내소사 삼신각
변산해수욕장. 10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한산했고 정오가 가까워지자 월요일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이 왔습니다.
여기 평상에 앉았다가 순식간에 깔따구떼의 공습을 받아 6곳이 부풀어 오르고 엄청 가려웠습니다.
소요가 물속에서 놀다가 지쳤고 옷을 갈아 입었는데도 사시나무 떨 듯 했습니다.
군산식당을 찾아 다니다 결국 이 식당에서 먹은 게장이 맛있었습니다. 남은 것은 싸왔습니다. 꽃게장백반이 12,000원으로 싸기도 했구요. 바지락칼국수는 7,000원이었고 주인이 무척 친절했습니다. 반찬도 좋았구요.
궁항의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
세트장 앞 해변
이번 여행의 일행. 동서, 처형, 소요, 마눌. 소요는 피곤해 잠시 골아 떨러졌습니다.
콘도 옆의 족구장
격포해수욕장
'노을처녀' 석상이 보입니다. 그 위로 조금 올라가면 콘도 로비로 바로 연결됩니다.
얼굴이 인상적인 노을처녀와 마눌
적벽강 쪽 바다
썰물시간의 채석강 쪽 해변
채석강에서. 저녁이라 모기가 걱정되어 더운데도 불구하고 중무장을 했습니다.
채석강에서 본 콘도
이곳 채석강 앞의 바위가 대부분 따개비 등으로 미끄럽지 않았는데 단 한 곳 그건 조개류가 없는 곳을 잘못 디딘 마눌이 철퍼덕하고 엎어졌고 아펐는데 창피해 순식간에 일어났다고 했습니다.
썰물에 드러난 암초
소요와 처형.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소요가 기어이 붙잡혀 포즈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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